"녹양동 철원 오대쌀 갓 지은 솥밥" 내가 맛본 집"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무실 사람들과 고민한다!
사회생활 하는 이의 모두가 고민하는 점심.
우리들의 오늘 점심은 "뼈다귀 해장국" 이였지만 도착하니 휴무란다.
일하다가 간 곳이 휴무니까 멀리 찾을 수가 없어서 그 근처의 식당을 가기로 결정하고
찾은 곳이 이곳 "철원 오대쌀 갓 지은 솥밥" 한식집이다.
오랜만에 긴 식당 이름이다.
오래전에 다른 식당을 하던 자리인데 오랜만에 오니 한식집으로 바뀌었다.
1. 위치와 주차장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858
이 쪽에서 살았어도 이곳이 녹양동 인지는 처음 알았다.
차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꽤 많은 대수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쉽게 보인다.
지하철 1호선 녹양역에서도 도보로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2. 내가 먹을 오늘의 메뉴 선택?
식당 내부에 들어와서 보니 사람이 많다.
들어왔으니 먹어야 되는데 두루치기가 주메뉴의 한식집이며,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일단 우리들의 점심 메뉴는 "오제 두루치기" 3인분을 시키기로 결정!
전자기기를 이용 메뉴를 주문시키고 결제는 차후에 하는
시스템이다.
기계와 솥밥용 뜨거운 물 보온병이 같이 테이블 위에 있어 더 식탁이
좁아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 것일까?
3. 오제 두루치기 (솥밥포함)!
이 막일 판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는 가격대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대이다. 특히 요샌 더 그렇다.
가장 저렴한 김치찌개 1인분이 12,000원!
솥밥이 포함되어 있어도 가성비의 집은 아니라는 점.
오징어와 매콤한 두루치기 그리고 미나리와 콩나물의 혼합된
메인 음식이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야채 셀프바와 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처음 가졌던 가격에 대한
마음이 다스려진다.
개인적으로는 솥밥을 좋아하는데 솥밥을 먹으면
대접받는 느낌이 들고 가격을 잊게 된다.
4. 내가 맛본 집 점수는?
항상 말하지만 난 식당을 홍보해 주려고 쓰는 것이 아니기에 말 그대로
내가 맛본 그대로, 내 입맛대로 맛평가를 하는 것이니
여러분의 입맛에 맞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내가 맛본집 점수는 9점. 10점 만점에!
5. 마무리하며...
우연히 방문하게 된 "철원 오대쌀 갓 지은 솥밥" 한식당 저한테는 괜찮은 한식당
한 곳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니까 난 나쁘지 않았다고 봐야죠.
저는 항상 한 가지 정도만 아쉬운 애기를 적어 놓으려고 하는데 이곳은
테이블이 뭔가 비좁다는 생각이 이 글을 쓰면서도 뇌리에
박혀 있네요.
그 정도로 이 한식당은 저에게 크게 아쉬움이 남지는 않았네 보네요!
여러분도 그 근처에 가시거든 한 번은 들러 식사해 보세요.
또 다른 의정부 녹양동의 식당도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한 끼 제대로 해결! 의정부 녹양동 식당 추천, 명동찌개마을 알탕 리뷰
# 의정부 녹양동 식당 단골 찌개맛집 명동찌개마을 이 글은 절대 홍보글이 아니며 말 그대로 내가 다니면서 맛본집의 주관적이식당, 음식 리뷰입니다.사실 줄 서는 것도 싫고 유명하다고 가
deginten2.tistory.com
"내가 맛본 의정부 녹양동 돈부리 솔직 리뷰! 돈가스와 중식의 콜라보"
주말인데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문득 배가 고파졌습니다.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늦은 오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곳이 바로의정부 녹양동에 위치한 "돈부리 본점"입니다. 사실, 처음엔
deginten2.tistory.com
'내가 맛본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정부 녹양동 공들인 감자탕 솔직 후기! 뼈다귀 해장국 점심." (4) | 2025.02.26 |
---|---|
"동두천 굴사랑 솔직 리뷰! 내 돈 내고 다녀온 굴찜 맛집" (2) | 2025.02.24 |
"내가 맛본 의정부 녹양동 돈부리 솔직 리뷰! 돈가스와 중식의 콜라보" (5) | 2025.02.22 |
점심 한 끼의 행복, 양주 "참숯 한우돈" 내가 맛본집 후기! (1) | 2025.02.20 |
"한 끼 제대로 해결! 의정부 녹양동 식당 추천, 명동찌개마을 알탕 리뷰 (2) | 2025.02.15 |